한국프로야구 KBO
FA 선수 계약 현황
연봉
기아 나성범 외야수 32세
계약금 60억원,60억 원, 연봉 60억 원, 옵션 30억 원
6년 총액 150억 원
두산 김재환 외야수 33세
계약금 55억 원, 연봉 55억원, 인센티브 5억원
4년 총액 110억 원
엘지 김현수 외야수 33세
계약금 50억 원, 연봉 40억 원
4+2년 총액 115억 원
기아 양현종 투수 33세
계약금 30억 원, 연봉 25억 원, 옵션 48억 원
4년 총액 103억 원
NC 박건우 외야수 31세
계약금 40억 원, 연봉 54억 원, 인센티브 6억 원
6년 총액 100억 원
NC 손아섭 외야수 33세
계약금 26억 원, 연봉 30억 원, 인센티브 8억 원
4년 총액 64억 원
엘지 박해민 내야수 31세
계약금 32억 원, 연봉 6억 원, 인센티브 4억 원
4년 총액 60억 원
한화 최재훈 포수 32세
계약금 16억 원, 연봉 33억 원, 옵센 5억 원
5년 총액 54억 원
KT 장성우 포수 32세
계약금 18억 원, 연봉 20억 원, 옵션 4억 원
4년 총액 42억 원
삼성 강민호 포수 36세
계약금 12억 원, 연봉 20억 원, 인센티브 4억 원
4년 총액 36억 원
현 시간 FA 미계약자 황재균, 박병호, 정훈, 허도환 등이 남아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추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역대급 계약을 쏟아내고 있다.
100억 원대 계약자만 5명이나 된다. 아직 우승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황재균이 남아 있어 100억원대 계약자 1명이 추가될 수도 있다.
이런 가운데 너무 거품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감독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고문은 투수들이 약한 덕분에 타자들이 수혜를 본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