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 에드먼

토미 에드먼

에드먼은 1995년생으로 21세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출생으로 국적은 미국이다. 2016년 드래프트를 통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어머니가 재미교포로 미국 이민자다. 때문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한국 국가대표로 뛸 수 있게 됐다. 에드먼 한국명은 곽현수다.

 

에드먼 포시션은 내야수와 외야수 전 포지션을 뛸 수 있으며, 주로 2루수를 맡고 있다. 김하성과 함께 내야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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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 성적

에드먼은 직접 에이전트에게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현역 메이저리거로 상당히 준수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고, 수비만 봤을 때는 수준 이상인 선수다.

 

2022년 실버슬러거와 골드글러부 후보에도 오를 정도다. 수상은 못했지만 멀티 포지션 부분을 수상했다. 2022년 성적은 2할 6푼 5리, 13 홈런, 57타점을 올렸다.

 

2023년 에드먼 연봉은 430만 달러다 (약 53억)

 

국가대표 경기는 특히 수비가 매우 중요한 만큼 대표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전력이 높은 일본전에는 특히나 그럴 것이다.

 

한편 대표팀은 다음달 4일 경기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 프로팀들과 평가전을 치른 뒤 9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첫 경기 호주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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