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 게임도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항정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롤은 2018년 시범 종목이었다가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지난 2018년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중국에 이어 우리 대표팀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롤(LOL)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왕자영요, 도타 2, 몽삼국 2, 스트리트 파이터 5 증 7 종목입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5 4 종목에 출전합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는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던 2018년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치해 선수들이 이번에는 꼭 우승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감독은 김정균, TOP 최우제(제우스). JGL 서진혁(카나비), MID 이상혁(페이커), BOT 박재혁(룰러), SPT 류민석(케리아), MID 정지훈(쵸비)이 국가대표로 뽑혔습니다.
이상혁과 박재혁은 지난 아시안 게임에 이어 연속으로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e스포츠는 언제든지 아시안 게임 종목에서 빠질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합니다.
이번 대회에도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스포츠 국가대표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김성현, 김동현, 박상철, 권순빈, 최영재 선수가 출전하며, 윤성현 감독이 대표팀을 맡았습니다.
스트리터 파이터는 김관우, 연제길, 감독은 강성훈 감독, 피파온라인 4는 곽준혁, 박기영이 뽑혔으며, 신보석 감독이 지휘합니다.
e스포츠 선수단은 감독까지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반드시 금메달을 따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첫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 꼭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