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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컵 한국 개최 가능성 높아졌다. 공식 의향서 제출
축구협회는 중국이 포기한 2023년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공식 제출했다. 대한축구협회가 공식적으로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아시아 축구연맹에 제출했다. 당초 2023년 아시안컵은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국이 코로나 사태 여파로 지난 5월 개최권을 반납했다. 아시아 축구연맹은 대체할 곳을 찾았지만 선뜻 나서는 국가가 없었다. 당초 유치의향서 마감 기한을 6월 30일로 고지했으나 7월 15일까지 기간을 연장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현재까지 한국이 유일하게 개최 신청을 한 나라이기도하고 아시안축구연맹에서 요구하는 조건에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AFC는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2만 석 이상, 준결승 4만 석 이상, 결승전은 5만 석 이상의 규모를 경기장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모든 걸 충족 ..
2022. 7. 3.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