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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감독 프로필 연출작 안나 법정대응 시사
안나의 연출을 맡은 이주영 감독이 쿠팡플레이가 작품을 훼손했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안나는 쿠팡플레이에서 스트리밍 한 드라마이다. 안나는 사실 8부작으로 제작됐으나 쿠팡측에서 6부작으로 편집을 다시 해 그대로 내보냈다고 한다. 그것도 이주영 감독하고 상의도 한마디 없이 독단적으로 진행했다. 8부작을 6부작으로 만들면서 서사, 편집, 내거티브 의도 등도 크게 훼손됐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편집한 것도 아닌데 자신의 이름이 나가는 걸 빼 달라고도 했지만 묵살당했다고 한다. 업계에서는 이런일은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감독이 뻔히 있는데 다 만든 영상을 다른 누군가 편집을 해 내보내는 일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이주영 감독은 2017년부터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안나의 극..
2022. 8. 2.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