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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정재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매스스타트 나이 메달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정재원이 자신의 2번째 올림픽에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연소인 만 16세의 나이로 팀추월 은메달 획득 이후 또 한 번의 메달을 노립니다. 2001년생인 정재원은 올해 21세가 되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는 베이징 올림픽 입니다. 이제는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나가게 됩니다. 평창 올림픽에서는 선배인 이승훈 선수가 메스 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지만 이제는 이승훈선수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한 상승세인 정재원은 작년 9월 태릉에서 열린 전국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5000m에서 이승훈과 김민석을 제치고 1위를 했고..
2022. 1. 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