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전북 현대 용병 쿠니모토가 음주운전 적발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 현대 축구단 용병 선수 쿠니모토가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8일 새벽 술을 마친 채로 운전을 하다 시민의 제보로 현장에서 붙잡아 음주측정을 시행했다.

 

그 결과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고, 전북 현대는 이날 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또한 프로축구연맹에 보고가 됐다.

 

추후 연맹 및 구단 징계가 내려질 것이다. 예전 일본에서 활동할 때도 음주 때문에 방출된 적이 있는 선수이다.

 

쿠니모토는 일본 국적으로 나이는 24세이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고, 경남 fc를 거쳐 2020년 전북 현대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저돌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며 패싱 능력이 좋다. 플레이메이커 기질이 있어 템포를 조절하는 등의 경기 운영 방식이 장점인 선수이다.

 

이번 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정말 아쉽게 됐다. 하지만 명백히 잘 못했기 때문에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

 

아마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징계를 감안할 때 전북 현대는 쿠니모토를 방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페예노르트 이강인 이적 제의 이적료

이강인 이적 제의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소속인 이강인 선수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팀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를 떠나

tabblog.tistory.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